[국토경제신문 박태선 기자] 중소기업의 국토교통 기술시험비용이 최대 70%까지 지원된다.
국토교통연구인프라운영원은 5일부터 16일까지 중소기업 기술시험비용 지원 신청을 받는다.

 

국토교통연구인프라운영원은 기술개발 시험검증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위해 국토교통 대형실험시설 실험비용을 최대 70%까지 할인한다.
기술시험 중 발생하는 애로사항에 대해서도 해당 분야 전문가의 기술자문을 받을 수 있는 시험컨설팅을 지원한다.

 

실험시설은 명지대 하이브리드 구조 실험센터, KAIST 지오센트리퓨지 실험센터, 부산대 지진방재연구센터, 계명대 첨단건설재료 실험센터, 전북대 대형풍동 실험센터, 전남대 해안항만 실험센터 등 6종 시설을 대상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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