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강한구 기자] SR은 지난달 30일 서울 수서동 사옥에서 협력업체를 대상으로 청렴간담회를 개최하고 상생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는 △청렴교육 △청렴아이디어 건의사항 의견교환 △청렴동영상 시청 순으로 진행됐다.
SR은 이번 간담회에서 협력업체 직원과 불합리한 관행 및 제도, 근무환경 등에 대한 토론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SR은 지난 4월부터 윤리경영 10대 과제를 선정해 실천하고 있다.
최근에는 59개 협력업체를 대상으로 청렴의지를 담은 청렴서신을 발송하는 등 대외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SR 유정열 감사는 “SR은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 실현을 위해 협력업체와 소통을 통한 불공정 제도 개선, 갑질행위 근절 등 공공성 확립을 위해 선도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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