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임진택 기자] 에어서울은 보라카이 재개장을 기념해 특가 항공권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특가 항공권은 2일 오후 3시부터 오는 23일까지 판매된다.
오는 26일부터 내달 31일까지 항공권을 편도총액 최저가 기준 10만7300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

 

이번 특가에는 평일 휴가 사용이 어려운 직장인을 위해 목요일 저녁 퇴근 후 출발해 일요일 오전 한국에 도착하는 목~일 여정도 열릴 예정이다.

 

인천~보라카이 노선은 오는 26일 운항이 재개되며 국적 항공사 가운데 에어서울이 단독 운항한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오는 26일부터 하루 한 편 매일 운항하는 스케줄로 보라카이 노선 운항을 다시 시작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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