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박태선 기자] 한국공항공사는 김포국제공항 개항 60주년을 맞아 3일 김포공항 내 롯데몰 스카이파크에서 ‘Fly High Festival’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Fun Play Beauty 등 3가지 주제로 진행된다.
먼저 공항게이트 체험, 여권케이스 만들기, 여권사진 촬영, 미니 비행기 컬링, 항공안전 VR 체험 등 공항을 테마로 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홍대 버스킹 밴드 엘리웨이, 어린이 치어리딩 공연단 팝콘, 비보이 퍼포머 리드모스 등이 김포공항 60주년을 축하하는 공연도 선보인다.
화장 미용 등 ‘뷰티’에 관련된 팁을 전달하는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이날 행사는 행사장을 방문한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항공사 김명운 사장직무대행은 “앞으로도 김포공항을 국민과 소통하는 열린 문화공간으로 만들어가며 세계 최고의 도심공항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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