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박태선 기자] GS건설과 경기도시공사는 경기도 남양주시 다산신도시 진건지구 B3블록 ‘다산신도시 자연&자이’를 오는 12월 분양한다.

다산신도시 자연&자이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7개동, 총 878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 74㎡ 285가구, 84㎡ 593가구로 구성된다.
임대아파트를 제외하면 진건지구의 마지막 분양 단지다.

 

단지는 채광과 통풍을 고려해 전 가구를 남향으로 배치하고 판상형으로 설계했다.

 

지하철 8호선 연장선 다산역이 단지와 300m 거리에 들어선다.
오는 2023년 완공되면 강남권에 30분대로 이동할 수 있게 된다.
서울외곽순환도로 구리 IC, 퇴계원 IC, 북부간선도로 등 광역도로망이 가깝다.

 

도농역 인근 이마트, 상업시설 등 편의시설도 이용할 수 있다.
또 상업과 업무시설 등이 조성되는 다산신도시 중심상업지역이 도보권에 있다.
오는 2020년 6월에는 단지에서 약 1km거리 진건지구에 5만 9500㎡ 규모의 현대프리미엄 아울렛이 완공될 예정이다.

 

다산초, 다산중 등이 도보권에 있고 다산고등학교도 오는 2020년 3월 개교할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남양주시 지금동 72-3번지 경기도시공사 주택전시관에 오는 12월 개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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