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임진택 기자] 현대건설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범어동 국채보상로 860 일원 주상복합단지 ‘힐스테이트 범어 센트럴’을 분양하고 있다.

 

힐스테이트 범어 센트럴은 지하 4층~지상 37층의 아파트 3개동과 주거대체형 오피스텔 1개동 등 총 503가구로 조성된다.
아파트의 경우 전용면적 84㎡ 343가구, 오피스텔은 59㎡ 44실 74㎡ 116실로 구성된다.
아파트는 공간 활용성과 통풍 환기 열효율 등을 고려한 4베이 판상형 설계를 적용했다.
오피스텔은 맞통풍 구조의 평면 설계와 넓은 안방, 드레스룸 등을 배치해 신혼부부 등이 살기 적합한 주거대체형 상품이다.

 

범어 센트럴은 수성구의 학군과 학원가가 인근에 있다.
수성구는 올해 대구지역 서울대 합격자의 52%를 배출하는 등 명문 학군으로 불린다.

 

대구의 중심에 위치해 동대구로를 이용하면 대구지역 어느 곳이나 이동이 쉽고 도시철도 2호선 범어역도 이용할 수 있다.
KTX, SRT, 고속버스 등을 이용할 수 있는 동대구역 복합환승센터도 차로 10분 거리에 있다.

현대시티아울렛, 신세계백화점 대구점, 이마트 만촌점 등 생활편의시설이 가깝다.

범어시민체육공원과 범어공원도 가까운 거리에 있다.

범어 센트럴은 모든 가구에 창고를 제공해 사용하지 않는 용품이나 부피가 큰 물건을 따로 보관할 수 있다.
피트니스센터와 어린이집, 북카페, 세탁실, 무인 택배보관함 등 시설도 제공된다.

 

범어 센트럴에는 현대건설의 사물인터넷(IoT) 기술인 ‘Hi-oT’ 시스템이 적용된다.
스마트폰을 소지하면 자동으로 공동현관 출입인증이 되고 앱을 통해 조명 가스 난방 환기 등을 제어할 수 있다.
에너지 절감을 위한 세대 에너지 관리 시스템(HEMS), 실별 온도조절기, 대기전력 차단시스템 등도 적용된다.

 

견본주택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범어동 217-7에 있다.
입주는 오는 2022년 1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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