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강한구 기자] 한국시설안전공단 특수교관리센터 목포사무소는 24일 전남 목포시의 사회복지법인공생복지재단 공생원을 찾아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공생원은 1928년에 설립돼 지난 80여 년간 3700명 이상의 아동을 보육해왔다.

이날 시설안전공단 직원은 공생원 주변 위험시설물을 정리하고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또 공생원 동산 매실나무의 가지치기 작업도 도왔다.


시설안전공단 특수교관리센터 목포사무소 관계자는 “미래의 꿈나무인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소외계층에 대한 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국토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