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박태선 기자] 한국주택금융공사(HF)는 부산남부교육지원청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소프트웨어 교육을 실시한다.
HF는 부산남부교육지원청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하는 ‘소프트웨어 교육 활성화를 위한 교육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이들 기관은 사이버 멘토링제를 운영하는 등 융합인재교육을 지원하기로 했다.
또 HF가 2016년부터 진행해왔던 ‘미래 희망 나눔 소프트웨어 교육’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한편 HF는 올해 미래 희망 나눔 소프트웨어 교육을 500여 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교육 과정은 모바일 프로그래밍 이론·실습 및 인터넷 예절 교육 등으로 구성된다.

저작권자 © 국토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