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시설공단은 15일 대전광역시 소재 공단 본사에서 한국시설안전공단과 ‘철도 시설물 안전관리를 위한 기술교류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시설물의 안전점검, 안전진단, 유지관리 등에 대한 상호 기술연구·개발·자문 및 보급과 기술정보를 교류하게 된다.

 

또한 상호 협력을 통해 철도건설 현장에서 발생되는 안전에 관한 전반적인 문제점 해결과 안전교육 등을 병행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국토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