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박태선 기자] 여수지방해양수산산청은 여수광양항 예선운영협의회 위원을 신규 위촉하고 23일 위촉식을 가졌다.


협의회는 예선사용자 및 예선업체 등의 대표자 각각 3명과 해운항만 전문가 3명 등 총 9명의 위원으로 구성된다.
사용자대표는 현대상선 장금상선 한국무역협회에서 선출됐고, 사업자대표는 해도선박 광진선박 서남해운 등이 뽑혔다.
이들의 임기는 2년이다.


협의회에서는 예선 사용 방법과 절차, 여수광양항 예선 운영에 필요한 사항 등에 대해 논의하게 된다.

저작권자 © 국토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