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박태선 기자] 티웨이항공은 21번째 신규 항공기를 도입해 25일부터 국내선에
투입한다.
또 내달 2일부터 무안~기타큐슈와 대구~구마모토·하노이 노선을 신규 취항한다.
이번에 투입된 항공기 기종은 ‘보잉 737-800’으로 기존 항공기와 동일하다.
또 이 기종은 내달 2대, 오는 12월에
1대씩 총 3대가 추가 도입될 예정이다.
내년에는 ‘보잉 737 MAX 8’을 포함, 30대까지 항공기를 확대 투입한다.
이와 함께 내달 2일부터는 무안~기타큐슈 노선을 운항한다.
내달 29일부터 대구~구마모토·하노이 노선도 신규 취항한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다양한 노선으로 동계 시즌을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