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박태선 기자] 삼성물산은 지난 12일부터 18일까지 3회에 걸쳐 중학생을 대상으로 ‘주니어 물산 아카데미’ 현장체험 학습을 진행했다.


주니어 물산 아카데미는 삼성물산의 사업을 활용해 청소년에게 직업체험, 진로개발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사업에는 전국 10개교, 380명의 학생이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참가 학생은 건설 상사 패션 리조트 등 부문의 삼성물산 사업장에서 체험학습을 진행했다.
이날 체험학습에는 직업 퀴즈, 건축모형 제작, VR 체험 등이 실시됐다.


삼성물산 CSR위원장 이현수 사외이사는 “앞으로 많은 학생에게 4차 산업혁명 시대와 관련된 경험을 제공해 미래형 인재를 양성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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