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강한구 기자] 부산항만공사(BPA)는 오는 22일부터 내달 9일까지 BPA와 부산항 관련기업의 혁신성장을 위한 대국민 아이디어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신기술을 활용한 공공서비스 향상 △R&D 활성화 및 민간협력 강화 △해운항만물류분야 민간기업 혁신성장 지원 등 3가지 주제로 실시된다.
국민생각함 또는 BPA 홈페이지에 제출서류를 업로드하면 된다.
BPA는 접수된 아이디어 가운데 최우수 1건, 우수 2건, 장려 3건 등 총 6건을 선정해 각각 50만 원, 30만 원, 20만 원의 상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BPA 남기찬 사장은 “채택된 아이디어의 사업 추진 가능여부를 검토해 BPA 혁신과제에 반영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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