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조후현 기자] 자이S&D는 경기도 남양주시에 주거용 오피스텔 ‘별내 자이엘라’ 견본주택을 19일 열고 첫 분양에 나선다.

 

별내 자이엘라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6층의 3개동 총 296실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 60㎡의 단일면적으로 구성된 소형 아파트를 대체할 수 있는 주거용 오피스텔이다.

채광과 통풍을 고려해 남향과 3~4베이의 판상형 위주로 설계됐다.

 

별내 자이엘라는 서울 지하철 4호선 연장 북부별내역이 약 300m 거리에 개통할 예정이다.
북부별내역이 개통되면 서울역까지 약 40분이면 이동할 수 있다.
또 오는 2023년 지하철 8호선 연장선이 완공되면 잠실역까지 20분대로 이동할 수 있게 될 예정이다.

운행중인 경춘선 별내역을 이용하면 7호선 상봉역까지 10분, 1호선 청량리역까지 20분 이내로 도착할 수 있다.

구리~포천 고속도로 남별내 IC와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별내 IC를 이용해 서울과 수도권으로 이동할 수 있다.

 

중심상업지구에 이마트, 하나로마트 등과 별내신도시 북부 점포주택 밀집지역의 상업시설 등 생활편의시설이 있다.

덕송초등학교, 국공립 별가람유치원 등이 300m, 별가람중·고등학교가 반경 1㎞ 거리에 있다.

 

불암산자락과 덕송천 등이 단지 인근에 있다.

 

청약은 23~24일 모델하우스에서 진행된다.
26~27일에는 계약, 28일부터는 예비당첨자 계약과 선착순 계약을 진행한다.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동 817번지에 있다.
입주는 오는 2021년 4월 예정이다.

저작권자 © 국토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