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박태선 기자] HDC현대산업개발와 한국주택금융공사(HF)는 16일 ‘2018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 인적분야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은 보건복지부와 KBS 등이 주최하는 행사다.
HDC현대산업개발은 ‘끝전 나눔 사랑실천 캠페인’ 등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전개해온 공적을 인정받아 이번에 수상하게 됐다.


HDC현대산업개발은 2015년 7월부터 임직원과 함께 총 4억5100만 원을 모금해왔다.
이 밖에 노후주택 개보수, 무료 급식봉사활동, 벽화 그리기 등 봉사활동과 현금 및 물품 기부 등을 진행하고 있다.


HF는 취약계층 가구의 낙후된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HF 드림 하우스’ 등을 전개해온 바 있다.
또 방과 후 어린이 돌봄 교실과 ‘워킹맘 아이돌보미 사업’ 등을 운영해왔다.

저작권자 © 국토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