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이지현 기자] 한국철도시설공단은 올 하반기 186명의 신입사원을 채용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채용에서는 전체 채용 인원 중 38명을 사회형평적 인재로 모집한다.
이들은 ‘사회형평 별도전형’을 통해 채용절차가 진행된다.
세부 분야별 채용인원은 장애인 17명, 취업지원대상자 8명, 시간선택제 8명, 고졸 5명 등이다.


철도공단은 모든 채용 과정에 감사인력을 배치하고 면접위원의 과반수를 외부 전문가로 구성했다고 밝혔다.


원서 접수는 18일부터 29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내달 17일 필기시험과 내달 말 면접 전형을 거쳐 오는 12월 안으로 합격자가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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