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박태선 기자] 한국남동발전과 신안군은 15일 ‘태양광·풍력을 활용한 주민참여형 신재생에너지사업’ 개발 MOU를 체결했다.


이날 남동발전과 신안군은 △신안군 주민참여 개발사업 인허가 △민원처리 업무협력 △주민참여형 모델개발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남동발전은 이번 협약을 통해 신안군에 신재생에너지를 개발하고 확대할 계획이다.
또 신안군이 제정하고 있는 주민참여형 사업모델 개발 및 제도의 조기정착에 협조한다.


남동발전 유향열 사장은 “신안군의 신재생에너지 사업확대와 산업발달에 기여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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