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박태선 기자] 한국공항공사는 광복 73주년을 맞이해 15일부터 19일까지 독립운동사적지 탐방을 실시한다.

공항공사는 독립유공자 후손 45명과 중국 상해 윤봉길 의사 기념장소인 홍구공원에 방문하기로 했다.또 송경령 능원, 김구 선생 피난처, 상해 대한민국 임시정부청사 등 사적지를 돌아볼 계획이다.

공항공사 김명운 사장직무대행은 “이번 탐방으로 독립투사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고 바른 역사의식을 전파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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