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임진택 기자] 부영그룹 부산광역시 전포동 188-9 ‘사랑으로’ 단지 내 상가를 공급한다고 12일 밝혔다.

 

부산 전포동 사랑으로 아파트의 상가는 지상 1~3층 총 10점포 1401㎡ 규모다.
1층 6점포, 2층 2점포, 3층 2점포로 구성된다.

 

공개경쟁 방식으로 오는 25일 입찰해 26일 계약, 내달 중 입주할 예정이다.

 

전포동은 부산의 중심 상권 서면과 인접해 있고 한국은행 부산본부, 기술보증기금, BNK부산은행 본점, 부산국제금융센터 등 문현 금융단지와도 가깝다.

교통 환경은 서면역 전포역 부전역 등 지하철이 가깝고 동서고가로 중앙대로 번영로 등을 이용해 시내와 외곽으로 이동할 수 있다.

인근에 전포 카페거리와 롯데백화점 NC백화점 킴스클럽 홈플러스 이마트 CGV 등 생활 인프라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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