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박태선 기자] 평택시와 경기평택항만공사(GPPC)는 10일 ‘제1회 평택항 희망의 바다 그리기 대회’를 개최했다.


어린이를 대상으로 주최된 이번 대회에는 유치원생과 초등학생 700여 명이 참가했다.
그리기 대회와 함께 마술쇼, 버블쇼, 해양경찰 제복 착의 체험, 페이스 페인팅 등 행사도 열렸다.


시상식은 내달 평택시청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수상자는 초등부와 유치부 각 37명으로 수상자에게는 개별로 통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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