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박태선 기자] 에어부산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올해 한국산업 고객만족도(KCSI) 조사에서 저비용항공 부문 6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


KSCI 조사는 1992년 시작해 올해로 27년째를 맞았다.
에어부산은 저비용항공 부문 평가가 시작된 2013년부터 올해까지 매년 1위에 선정됐다.


에어부산은 넓은 좌석 간격과 국내선 음료·신문 제공 서비스, 중단거리 국제선 무상 기내식 등을 제공해왔다.
또 지난달부터 기내에서 최신 드라마와 예능, 어린이 콘텐츠를 제공하고 김해공항에 국제선 라운지를 열었다.


에어부산 한태근 사장은 “에어부산의 서비스가 6년 동안 인정받았다”며 “앞으로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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