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임진택 기자] 포스코건설은 인하대병원과 함께 베트남 하노이에서 의료지원활동을 펼쳤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의료봉사는 베트남 하노이 꺼우자이 지역에서 실시됐다.
이곳에는 포스코건설이 시공하고 있는 하노이 경전철 3호선 지상역사가 위치해 있다.


포스코건설과 인하대병원은 꺼우자이 보건소에서 주민 400여 명에게 진료활동을 펼쳤다.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과 노인은 각 가정을 방문해 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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