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이지현 기자] 한국해양수산연수원은 8일 어선 실습선 ‘제2갈매기호’의 퇴역식을 개최했다.


제2갈매기호는 1992년 7월 첫 실습 출항 이후 이달까지 1500여 명의 실습생을 배출했다.
지난 5일 승선실습을 마지막으로 27년 동안의 실습운항을 마치고 퇴역했다.


해양수산연수원은 제2갈매기호 대체 실습선으로 1520t급의 ‘한미르호’를 내달 29일 삼원중공업에서 인도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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