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이지현 기자] KB국민은행은 ‘KB부동산 Liiv ON’ 이용 고객에게 개편된 재산세와 종합부동산세 등 계산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제공하는 서비스는 지난달 13일 발표된 정부의 부동산 세제개편안을 바탕으로 고객의 재산세와 종합부동산세를 계산한다.
주소와 보유기간 등을 입력하면 올해 기납부 금액과 내년 예상금액을 비교 분석할 수 있다.


‘KB부동산 Liiv ON’ 앱이나 웹사이트(http://nland.kbstar.com)에서 이용 가능하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부동산 대책 등을 지속적으로 반영해 고객에게 적합한 부동산 관련 세금계산기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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