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박태선 기자] 한국중부발전은 오는 15일까지 올 하반기 신입직원 응모를 접수한다.


이번 채용 인원은 대졸 전형 34명과 고졸 전형 16명 등 총 50명이다.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반으로 채용을 진행한다.
직군은 사무 발전기계 발전전기 발전화학 등이다.


채용절차는 직무적합도검사와 직무능력 평가, 심층면접 등으로 진행한다.
중부발전은 서류전형을 전면 폐지, 직무능력 중심으로 채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장애인 및 국가유공자 등은 별도의 제한 채용이 시행된다.


중부발전 홈페이지 또는 입사지원 홈페이지(https://komipo.saramin.co.kr)에 접속해 지원서를 작성하면 된다.


중부발전 박형구 사장은 “앞으로 직무능력 중심 채용시스템을 확산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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