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이지현 기자] 한화건설은 올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신입사원 모집분야는 경영관리 건축 개발 토목 플랜트 등이다.
서류는 한화그룹 채용사이트인 ‘한화인’에서 접수할 수 있다.
서류 접수기간은 내달 5일까지로, 합격자에 한해 직무 관련 면접이 진행된다.
최종 합격자 발표는 오는 12월 예정이다.


한화건설은 이번 채용에서 ‘SNS오픈채팅’과 ‘채용 잡카페’ 운영을 도입했다.
지원자 입장에서는 기존 공고 방식의 채용이 이해하기 어렵다는 내부조사결과를 바탕으로 결정된 조치다.


실제로 한화건설은 지난 20일 SNS오픈채팅을 운영했다.

채팅에서는 경영관리, 개발, 엔지니어 등 직군별 채용과 직무에 대한 상담이 진행됐다.


이와 함께 내달 1일, 2일에는 채용 설명회가 개최된다.
사전신청을 통해 사전에 접수한 지원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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