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박태선 기자] 한국감정평가사협회와 캄보디아감정평가사협회가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감정평가사협회는 캄보디아감정평가사협회 킴행(KIM HEANG) 회장이 서울 잠원동 사옥을 방문해 업무교류 활동을 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교류를 통해 감정평가제도 조사와 연구, 감정평가 및 보상 관련 제도 교류, 역량강화 연수 등에 대해 협력키로 했다.

 

캄보디아감정평가사협회 킴행 회장은 지난해 2월 감정평가제도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 후속조치로 교류 확대를 위해 감정평가사협회를 방문했다.

 

김순구 감정평가사협회장은 “앞으로도 활발한 국제교류를 통해 우리나라의 우수한 감정평가제도가 해외에 널리 소개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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