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이지현 기자]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은 20일 서울역에서 ‘대국민 승강기 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승강기공단 김영기 이사와 시민단체, 업무협약기관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승강기 안전수칙이 적힌 어깨띠를 두르고 서울역 광장과 역사, 지하철 등에서 승강기 안전 리플릿과 홍보물품 등을 배부했다.


승강기공단은 앞서 지난 17일부터 21일까지를 ‘승강기 안전 집중 홍보기간’으로 정하고 캠페인을 벌인 바 있다.
또 TV와 영화관 동영상, SNS 등에 캠페인 홍보를 진행하고 있다.


승강기공단 김영기 이사장은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승강기 사고 없는 한가위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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