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임진택 기자] 인천공항 제1터미널의 체크인 카운터가 재배치된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내달부터 1터미널 체크인 카운터를 재배치한다고 20일 밝혔다.

 

먼저 아시아나항공은 A, B, C동으로 이전한다.
스타얼라이언스 소속 외국항공사는 C, D동에 위치한다.


E~H동은 스카이팀 소속 외국항공사와 국적 LCC 항공사가 사용하게 된다.
J동은 비동맹 외국항공사, K동은 원월드 소속 외국항공사가 사용한다.

 

L, M 카운터는 시설개선공사를 진행한다.

 

인천공항공사 관계자는 “체크인카운터 세부 배정은 항공사 스케줄 등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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