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조후현 기자] 국토교통연구인프라운영원이 중소기업 기술시험비용을 최대 70%까지 지원한다.
국토교통연구인프라운영원은 중소기업 기술시험비용 지원을 20일부터 3주간 접수받는다.

 

이번 지원은 국토교통 대형실험시설 6종을 이용하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실험비용을 할인이나 지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국토교통 대형실험시설 6종에는 명지대 하이브리드 구조 실험센터, KAIST 지오센트리퓨지 실험센터, 부산대 지진방재 연구센터, 계명대 첨단건설재료 실험센터, 전북대 대형풍동 실험센터, 전남대 해안항만 실험센트 등이 포함된다.

 

기술시험 애로사항에 대해 전문가 기술자문을 받을 수 있는 시험컨설팅도 지원한다.

 

국토교통연구인프라운영원 홈페이지(www.koced.or.kr)를 통해 내달 12일까지 3주간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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