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강한구 기자] 한국국토정보공사(LX)는 전북혁신도시 사옥 1층에서 카페를 운영할 예비 창업 희망자를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모집대상은 전라북도 관내에 거주하는 만 38세 이하의 예비 청년창업가나 만 45세 이하의 경력단절여성이다.

바리스타 자격을 소지하고 있어야 한다.
모집인원은 2명으로 개인 또는 팀으로 신청 가능하며 팀 신청은 최대 3명 까지다.
신청기간은 19일부터 내달 4일 까지다.
신청방법은 LX홈페이지에서 지원서를 다운로드 받아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LX는 국민 참여단 면접 등을 통해 최종 운영자를 선발할 방침이다.


카페 운영자로 선정되면 오는 11월 1일부터 1년 간 카페를 운영하게 되며 별도의 평가를 통해 계약기간을 1년 더 연장할 수 있다.
LX는 카페 인테리어와 각종 장비, 전기, 수도, 창업교육, 멘토링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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