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임진택 기자] 한국가스공사와 한국기계연구원이 가스설비 분야 운영 안전성과 신뢰성 향상을 위해 협력한다.

가스공사는 이 같은 내용의 기계연구원과 기자재 신뢰성 평가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가스공사와 기계연구원은 가스설비 품질 신뢰성 평가와 공동연구, 전문기술 상호 교류 등에 협력키로 했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중소기업 기자재 국산화 사업 기술지원 등을 통한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한국기계연구원과 유대관계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