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이지현 기자] 포스코건설과 한전KPS는 18일 한국품질만족지수(KS-QPS) 1위를 차지했다.


KS-QPS는 한국표준협회와 한국품질경영학회가 제품 및 서비스에 대한 고객 만족도 등을 반영해 개발한 품질측정 모델이다.


이날 포스코건설 ‘더샵’은 KS-QPS 아파트부문에서 1위를 수상했다.
또 10년 연속 1위 기업에 선정돼 ‘명예의 전당’에 올랐다.


포스코건설은 음성이나 메신저로 가구·공용부 간의 정보를 확인 및 제어할 수 있는 ‘스마트홈 시스템’을 구축한 바 있다.
엘리베이터 홀에서 엘리베이터 내부 상황을 파악할 수 있는 ‘부녀자 안심서비스’ 등도 도입했다.

 

이와 함께 한전KPS는 발전설비 정비서비스 부문 7년 연속 1위에 선정, 인증패를 수상했다.


한전KPS는 예측진단서비스와 통합데이터베이스를 활용한 정비서비스를 제공해왔다.
또 로봇 자동화기술 등을 확보하는 등 첨단 정비기술을 구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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