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이지현 기자] 해외건설협회는 11일부터 13일까지 ‘해외건설 타당성분석 실무과정’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하루에 7시간씩 3일에 걸쳐 총 21시간 실시된다.


해건협은 타당성분석은 기술 및 재무부문의 전문지식을 필요로 하는 분야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현업에서 활동하는 PPP 전문가와 회계사로 강사를 초청해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 플랜트와 인프라 프로젝트 대상 실습시간도 교육에 포함된다.


해건협 관계자는 “기업이 프로젝트 참여를 위해 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할 사항은 사업타당성분석”이라며 “시행주체가 적용하는 변수에 따라 결과가 달라져 담당자의 전문성이 요구된다”고 말했다.


한편 해외건설 영어문서 분석 및 작성 실무과정 교육은 오는 17일부터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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