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강한구 기자] 수도권매립지공사(SL)는 6일 고란 트리반 세르비아 환경보호부 장관이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날 SL공사를 방문한 고란 장관은 매립장과 폐기물 자원화 시설을 견학했다.
제2·3매립장과 50MW급 매립가스 발전소, 수처리장, 슬러지자원화 2단계시설, 통합계량대 등을 살펴봤다.
SL공사는 고란 장관이 SL공사의 친환경 위생매립 등 폐기물 관리 및 자원화 기술을 높이 평가했다고 밝혔다.


이날 고란 장관은 SL공사에 폐기물 관리분야 기술지원 및 전문가 교류, 공동사업 추진에 적극적인 협력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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