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이지현 기자] 대우건설은 5일 노후주택을 보수하는 ‘희망의 집 고치기’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대우건설 주택사업본부 토목사업본부 등의 임직원 10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서울시 용산구에 위치한 노후주택을 방문, 보수했다.
도배와 장판 및 싱크대 교체, 단열작업 등이 실시됐다.

이 밖에 대우건설은 노후 사회복지시설 리모델링, 담장 개보수, 배수로 보완공사 등도 지원해오고 있다고 밝혔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주거환경이 열악한 노후주택 거주자를 위해 건설회사 특성을 살려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