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조후현 기자] 인천국제공항공사가 2018 국가브랜드 기업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인천공항공사는 5일 국회에서 열린 ‘2018 국가브랜드 컨퍼런스’에서 기업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인천공항공사는 브랜드 기여도와 대내외 인지도, 해외 교류협력 등의 성과를 인정받아 대상에 선정됐다.
특히 세계공항서비스평가(Airport Service Quality)에서 12년 연속 세계 1위를 차지하는 등 국가 브랜드 가치 향상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인천공항공사 정일영 사장은 “인천공항의 브랜드 가치와 운영노하우를 바탕으로 해외사업 확장 등 세계 무대에서 인천공항의 저변을 확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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