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이지현 기자] 한국감정평가사협회는 5일 ‘청년감정평가사와의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청년감정평가사지원단의 의견을 청취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앞서 감정평가사협회는 지난 3월 청년감정평가사지원단을 구성한 바 있다.
청년감정평가사지원단은 청년감정평가사의 업계 조기 정착 지원을 위해 구성됐다.


청년감정평가사지원단은 △신규 청년감정평가사에 법인 인센티브 부여 △결혼·출산자금 지원제도 도입 등을 제안했다.
또 감정평가사협회의 공제기금 대출 기준 완화 추진도 건의했다.


감정평가사협회는 청년감정평가사의 정착을 위해 지원 방안을 추진키로 했다.


감정평가사협회 김순구 회장은 “청년감정평가사가 업계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청년 맞춤형 복지제도를 개발해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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