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조후현 기자]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SL공사)는 4일 드림파크 스포츠센터 수영장 개장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드림파크 스포츠센터 수영장은 50m 국제규격으로 2014년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수영과 수구경기를 위해 조성됐다.

4일부터는 지역주민을 위한 생활체육시설로 사용된다.

 

평일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주말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SL공사 관계자는 “드림파크 수영장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건강증진을 돕고 매립지를 보다 친근하고 도움이 되는 공간으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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