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임진택 기자] 에어부산이 지역축제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에어부산은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BICF)과 연계해 1일 오전 11시 30분 김포~부산 BX8811편을 ‘웃음 전용기’로 운항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웃음 전용기에서는 희극인 정태호, 김상희 씨가 일일 승무원으로 기내 서비스를 제공하고 이벤트를 진행했다.

에어부산은 지난 2013년 제1회 BICF부터 참가하는 희극인의 항공편을 지원해오고 있다.

 

에어부산은 또 부산국제락페스티벌, 나이트레이스인부산 등의 지역축제도 후원하고 있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웃음 전용기로 잠시나마 즐거운 시간 보내길 바란다”며 “지역민을 위해 지역축제 지원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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