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공제조합 신입직원들이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했다.


건설공제조합은 2009 신입직원들이 최근 농촌 일손돕기, 사회복지시설 봉사활동 등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했다고 8일 밝혔다.


조합 신입직원들은 지난 2일 1사 1촌 자매결연 마을인 충주시 노은면 수룡1리를 방문해 밤수확, 논 잡초제거 등 가을 수확기를 앞두고 부족한 농촌 일손을 도왔다.


8일에는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장애인 생활시설 ‘성가원’을 방문해 청소, 농사일, 장애인 목욕 및 식사지원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조합 관계자는 “이번 사회공헌활동은 지난달 말 입사한 신입직원 연수 프로그램의 일환”이라며 “업무지식 습득에 앞서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돌아볼 줄 아는 넓고 따뜻한 마음을 갖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여 이번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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