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임진택 기자]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은 ‘2018 한국 국제 승강기엑스포’ 현황판을 설치하며 승강기엑스포 준비에 나섰다.

 

승강기공단은 28일 경남 진주시 승강기안전공단 1층 로비에 승강기엑스포 현황판을 설치했다.

현황판에는 엑스포 개요부터 주요 프로그램, 일정과 참가 기업 유치현황 등이 수시로 업데이트된다.

 

승강기엑스포는 용도별 엘리베이터부터 관련 시스템 등이 전시된다.

행정안전부 주최, 승강기공단 주관으로 오는 11월 14일부터 16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승강기공단 남상문 교육홍보이사는 “철저하고 체계적인 준비와 업무수행으로 엑스포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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