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강한구 기자] 한국시설안전공단은 ‘KISTEC 혁신 국민 아이디어 공모전’을 실시해 총 5개의 우수제안을 발굴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 우수제안은 ‘KISTEC 국민 혁신추진단’에 소속된 국민위원의 평가를 거쳐 선정됐다.
선정된 우수제안은 △정보 공공성 확대 △사후관리 시민참여 점검단 구성 △국민 참여활동 프로세스 개선 △영세업체 실적확인서발급 수수료 면제 △한여름 밤의 작은 음악회 개최 등 총 5개다.


시설안전공단은 이번에 선정된 우수제안과 관련된 부서를 서로 연계해 과제를 체계적으로 추진하고 정기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또 제안자에게는 소정의 상금을 지급하고 과제 선정결과를 국민생각함 홈페이지에 공유하기로 했다.

 

시설안전공단 강영종 이사장은 “국민과 협업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혁신을 이뤄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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