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조후현 기자] 인천항만공사(IPA)는 친환경 항만조성을 위해 국제기구와 함께 공동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IPA는 21일 오후 친환경 항만안내선 에코누리호에서 유엔환경계획 한국협회와 친환경 인천항 조성 촉진과 차세대 환경리더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공동으로 환경보호 활동과 환경 분야 프로그램을 추진키로 했다.
또 보유 자원 등을 공동 활용하고 환경 관련 정보도 상호 공유하기로 합의했다.

 

IPA 남봉현 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환경정책에 부응하는 항만이 될 것”이라며 “특히 환경관리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로 삼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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