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이지현 기자] 새만금개발공사 설립위원회는 새만금개발공사에서 근무할 사장과 직원을 채용한다고 16일 밝혔다.
새만금개발공사는 이번 공개모집을 통해 사장과 경력직 직원 29명을 1차로 채용할 계획이다.
본부장 3명 및 비상임감사 1명은
추후 공모할 예정이다.
나머지 직원 47명은 새만금개발공사가 설립되면 직접 채용한다.
사장으로 지원하는 경우 16일부터 오는 24일까지 새만금개발공사 설립준비단으로 방문접수 및 우편제출하면 된다.
국토교통부 및
새만금개발청 홈페이지 등에 공지된 제출서류를 작성해 제출해야 한다.
경력직 직원에 응시하고자 하는 경우 16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새만금개발공사 설립위원회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지원서를
접수할 수 있다.
국토부 관계자는 “각 직위별 응시자격요건과 접수기간, 심사절차 등이 상이하므로 공고문을 확인해야 한다”며 “이번 사장 등 임직원
공모에 전문성 있는 인재를 모집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