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박태선 기자] 인천항만공사(IPA)는 발주한 공사현장을 찾아 열사병 예방 기본수칙 준수여부를 점검하고 쿨스카프 등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IPA는 오후 2시에서 5시 사이에 신국제여객터미널 건설현장을 방문해 무더위 쉼터 설치여부와 운영 실태, 근로자 휴식상태 등을 점검했다.
또 빙수 아이스크림과 쿨스카프 등 더위를 식힐 수 있는 위문품도 전달했다.

 

IPA 신용범 건설부문 부사장은 “폭염기간 무리한 야외 작업을 지양하고 충분한 휴식을 통해 안전한 건설현장이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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