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이지현 기자] 국토교통연구인프라운영원은 중소기업에 기술시험비용을 지원한다고 27일 밝혔다.


기술시험비용 지원대상은 국토교통 대형실험시설 6곳을 이용하는 중소기업이다.
시험 비용은 최대 70%까지 지원되며 전문가에게 기술자문을 받을 수 있도록 시험컨설팅도 마련될 계획이다.

 

2차 접수기간은 내달 1일부터 21일까지다.
중소기업의 지원 신청이 접수되면 서류심사 및 선정평가가 진행된다.
평가 후 선정된 기업과 계약을 체결하고 비용 및 컨설팅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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