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강한구 기자] 한국중부발전은 25일 ‘2018 대한민국 신뢰받는 혁신대상’에서 공공혁신 리더십 경영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혁신대상은 중앙일보사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와 농림축산식품부가 후원해 기술혁신 품질혁신 서비스혁신 공공혁신 분야로 나눠 선정한다.

중부발전은 CEO의 ‘가치경영 행복경영 신뢰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발전산업의 공공성 제고, 중소기업 상생협력, 4차 산업혁명 기술을 활용해 발전산업의 혁신을 주도한 점을 인정받아 수상했다.


중부발전 박형구사장은 “가치창출 활동을 통한 가치경영, 직원과 국민 모두가 만족하는 행복경영, 국민에게 신뢰 받는 신뢰경영을 통해 에너지 산업을 선도하는 혁신적인 공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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