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이지현 기자] 티웨이항공은 23일 오전 10시부터 오는 31일까지 9일 동안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대상은 인천과 대구, 부산, 제주에서 출발하는 국제선이다.
탑승기간은 내달 2일부터 31일까지로 일부 제외 기간이 있다.

이번 특가 이벤트 항공권은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국제선 편도 총액운임은 △후쿠오카 4만7000원 △오사카 5만7000원 △홍콩 8만7200원 △도쿄(나리타) 8만8800원 △하바롭스크 9만7990원 △블라디보스토크 10만3260원 △괌 16만70원 △방콕 13만9520원부터다.

 

또 특가 이벤트 항공권을 구매한 고객 선착순 1만 명을 대상으로 항공권 운임 2만 원 할인 쿠폰을 제공할 예정이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무더위가 기승하는 8월 티웨이항공이 준비한 특가 이벤트로 해외여행을 준비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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