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강한구 기자] 이스타항공은 출발임박특가 ‘지금은 이스타이밍’ 이벤트를 20일  오후 2시부터 26일까지 일주일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출발임박 특가는 21일부터 31일까지 탑승 가능한 16개 노선 항공권이 대상이다.
국내선은 편도총액운임 최저가 기준 △김포~제주 2만4000원 △청주~제주 2만7400원 △군산~제주 2만5400원 △부산~제주 2만5400원부터다.

국제선은 총 12개 노선이 특가로 오픈된다.
편도총액운임 최저가 기준 △인천~후쿠오카 6만4900원 △인천~마야자키 6만6900원 △인천~가고시마 6만6900원 △인천~오키나와 11만1900원 △인천~홍콩 10만7900원 △인천~방콕 17만1900원 △부산~방콕 15만6900원 △인천~지난 10만2900원 △청주~선양 8만7900원 △청주~상해 7만4900원 △청주~대련 8만2900원 △청주~닝보 8만4900원부터 구매 가능하다.

이스타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에서 예매할 수 있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이번 이스타이밍 특가 이벤트를 활용해 부담 없이 알찬 휴가가 될 수 있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